전세계 10대 축제중 하나 송크란
송크란 축제는 태국에서 1년 중 가장 더운 여름철 4월 중순에 열리는 전세계 TOP10안에 들어가는 물축제다.
여행자라면 죽기전에 꼭 가야하는 축제중에 하나다. 한국으로 말하면 설날과 같은 태국에 큰명절(동남아시아에 설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거에는 몇 도시에서만 하는 물축제인데 지금은 태국 전국에서 하는 축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는 순수하게 신년을 출하는 행사이며 가족이 한 집에 같이 모여 불상의 정화를 행하거나 어른들이 가정의 정화를 실시하는 기간이었지만, 후에 단순한 물을 전화로 발전했기 때문에, 현재는 설날이라는 개념보다는 축제라고 하는 색채가 강하다.
가끔 '세계지금' 이런 뉴스에서 보면 모든 사람들이 아무한테나 물을 뿌리고 물총을 쏘는 걸 보았을꺼다. 그게 태국에서 제일 큰 축제, 전세계 10대 축제중 하나인 송크란이다.
2024년에서 4월 13부터 15일인데 작년에도 그랬지만 3일만 하는게 아니라 전후해서 대략 10일정도 진행한다.
송크란 기간 2024.04.13. ~ 04.15.
대표적인 축제장소
도시 | 대표적인 축제 장소 |
방콕 | 카오산로드,실롬로드 |
치앙마이 | 타페게이트,올드타운,님만해민 |
푸켓 | 빠통비치,방라로드 |
파타야 | 비치로드,워킹스트리트,해변가 근처 |
아유타야 | 아유타야 관광청 광장 |
태국 전역에서 진행하는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수도인 만큼 방콕이 가장 사람이 많다.
카오산로드, 실롬로드등 물축제를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RCA지역의 클럽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치망마이는 올드타운이나 타페게이트와 핑강 주변으로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들의 행진을 진행하는 송크란페레이드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구경할수 있다.
파타야는 해변로드 전체적으로 송크란을 한다. 해변가에서 뮤직페스티벌도 진행을 한다. 단순한 태국에서 작은 행사로 진행하는 뮤직페스티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인지도 있는 뮤직페스티벌을 진행을 하니 안전에 유념하면 즐기면 좋을꺼 같다.
푸켓은 해변의 콩크란이라고 불리는 푸켓은 빠통비치,방라로드,까다비치등 주요 해변쪽이 굉장히 핫하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송크란 노 알콜은 태국 송크란 축제 때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푸켓에서는 가장 큰행사로써, 송크란축제 때 꼭 가봐야할 곳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이때 방문을 한다면 한번 즐기는 것도 좋은꺼 같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에 대표적인 도시부터 소도시까지 전국적으로 크게 작게 진행을 하지만, 그래도 위에 5도시에서 즐기는게 어떻까?
태국 송크란 축제 준비물
1. 물총
2. 고글/물안경
3. 방수팩
4. 슬리퍼/샌들
물축제이니깐 물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총,물안경,방수팩,슬리퍼등 물놀이 필요한 물건을 쳉기면 된다.
현지인 친구들도 송크란 전부터 물총을 사고 준비를 한다.
송크란 축제를 100% 즐기는 방법
누구나 아는 제일 큰 축제중 하나라서 100% 즐기는 방법은 크게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제일 중요하는건 숙소와 안전이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첫번째는 숙소다.
이 시간동안은 숙소값이 천장부지로 올라간다. 송크란 시간동안 3일동안만 예약을 한다면 미리 예약하고 여행 계획을 잡는게 좋을꺼 같다. 지금 2월4일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금부터 여행을 준비한다면 크게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축제를 즐기수 있을꺼 같다.
파타야에서는 대략 5만원에서 10만원이면 어느정도는 좋은 숙소에서 생활 할수 있다.
문제는 최소 3월 초에는 결정을 해야하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두번째는 안전이다.
아무리 태국이 안전한 곳이라고 해도 외국은 외국이다. 다른사람에 과도한 친절만 조심한다면 태국에서 진행하는 축제는 문제 없이 즐길수 있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다 친절하고 착하다 몇명 사람들 때문에 그곳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이든다.
크게 눈탱이가 아니라고 어느정도 호구 되는것도 당신에 안전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든다. 왜만하면 싸우지말고 피하자 그게 제일 중요하다.
난 태국을 방문하는 동안 크게 문제가 된적은 없다. 그래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모르는거니 절대 싸우지말고 시비는 피하는게 좋다
세번쨰는 송크란 준비물인데
이부분은 걱정 안해도 된다. 어느정도 돈만 있으면 다 구매가 가능한다. 태국에는 많은 쇼핑물,시장이 있어서 저념하게도 왠만하면 다 구할수 있다. 돈만 있으면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한게 없는 사람 사는 곳이다. 명품도 다 있으니깐 절대 걱정하지말고 필요없는건 태국에서 구하면 된다.
내가 적은 송크란 준비물은 굳이 한국에서는 사서 갈 필요는 없다. 짐만 늘어나니깐 필요없는 물건은 가지고 가지말고 필요한건만 가지고 가면 편안 여행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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