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남아를 여행을 가는 대부분 이유가 저념한 물가 때문에 동남아를 방문하는 이유가 제일 클꺼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마시지를 받는다면 5만원에서 시작해서 10만정도하고 서비스로 대비해서 물가 때문에 비싼느낌이 있다. 하지만 동남아는 어느정도 퀼리티에 마시가 만이천원 부터 시작하니, 동남아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꼭 하루 한번은 마시자를 받기 바란다. 팁까지 15,000원이면 1시간정도는 받을수 있다. 로컬 기준에 샵 가격이다. 현지 한인들이 하는 샵은 기본 4만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비스 수준이 다르니 한인이 운영하는 샵도 한번 방문 비교해 보자
전통 타이 마사지
손가락과 손바닥만 이용해 지압하듯 안마하는 것이 특징으로 꺾기,비틀기 등의 요가 동작과도 결합된다. 발부터 머리까지 연결된 혈관을 차례로 누루는데 혈액순환과 근육 이완에 효과가 뛰어나다. 전통 마시지는 안마사에 따라 힘이 다르므로 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온 몸 전체적으로 마사지를 하는데 고통을 있을수 있으니 그게 싫다면 꼭 마사지사에게 걍약을 조절해서 자신에 몸에 맞게 받는다면 여행중 피로감을 어느정도 해소 할수 있다. 보통 1시간에 300밧 정도한다. (로컬기준 200밧~300밧)
발 마사지
신체 모든 기능이 발과 연결됐기 때문에 발마사지만 진행해도 어느정도에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 발 마사지는 옷을 입은 채 무릎에서 발바닥까지만 마사지를 시행한다.
안마사는 손과 주먹뿐만 아니라 발 마사지 전용 기구를 이용해서 지압 또는 스크럽을 진행한다.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많이 걷기 때문에 피로해진 발 마사지는 꼭 추천한다. 보통 1시간이 적당하다.
오일마사지
전통 마사지에 비하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인 마사지다. 오일을 몸에 뿌시고 문지르듯시 진행하는 마시지다. 샵마다 다르지만 샤워 후에 물기를 닦아 내고 약간 촉촉한 상태에서 진행한다. 샤워는 업체마다 다르지만, 오일을 몸 바르기 때문에 거의 탈의하고 받는 마시지다. 타이 마사지 처럼 강한게 싫다면 오일마시지 추천한다. 피로도 회복이 된다.
일반적으로 1시간에 350밧~500밧정도 한다.
아로마테라피
오일 마시지와 비슷하나 아로마 에센스 오일을 사용한다. 향기 나는 허브에서 채취한 오일로 재스민, 라벤더, 로즈메리, 페러민트, 샌들우드가 대표적이다. 질병 치료보다는 피부 미용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데 효과가 있다. 은은한 아로마 향 때문에 마사지를 받는 보면 어느새 잠들어버릴 정도로 릴렉스한 마사지다.
일반적으로 1시간에 350밧~500밧정도 한다.
보디 스크럽
자연 친화적인 스파 전용 용품으로 까칠해진 피부와 각질을 벗겨낸다. 코코넛, 소금, 꿀, 타마린드, 오렌지, 요구르트 등 다양한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 보디 스크럽 후에는 오일 마시자나 아로마테라피로 마무리하면 효과적이다. 보디 스크럽으로 흡수력이 좋아진 피부가 몰라보게 윤기를 되찾아보자
크게 5가지 마시지 종류가 있지만, 이것보다 몇가지가 더있다.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 얼굴만하는 페이스마사지, 돌을 이용해서 하는 스톤마사지등 있다. 자기한테 맞는 마시지를 받는다면 여행중 피로감을 회복할수 있는 이보다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또 일반 마사지샵, SPA샵이 진행하는게 방법이 다르니, 여유가 있다면 SPA에서 마시지를 받는걸 추천한다. 비싼만큼 당신이 만족 수준은 올라간다. 그리고 왜 타이마시지이지 생각보다 마시지를 받기 바란다.
일반 로컬마시지에서 조심해라할게 있다. 유흥가 쪽에 있는 마사지를 이상한걸 요구 할수도 있으니, 유흥시설 쪽이 아닌 곳으로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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